고난을 통하여(10절), 고난을 당하셨은즉(18절)
예수님은 구원의 창시자요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시다. 그런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셨고 고난을 통과하셨다. 고난을 통해 온전해지셨고 고난을 통해 신실함은 증명되었다. 이런 예수님이시기에 믿는자들을 붙드시고 도와주실 수 있다. 그런 예수님을 향한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붙들어야 한다. 그럴 때 나의 끝까지 붙듦이 아니라 자비하고 신실한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온전케하실 것이다.
오늘 내가 가져야할 소망의 확신과 자랑은 무엇일까? 목회의 부르심과 교회에 대한 회의와 불평이 아니라 그 부르심과 교회에 대한 인내와 기도가 필요하다.
말씀묵상_구약/창세기2014. 12. 3.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