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4:15-26

* 오늘의 말씀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요 4:25-26)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며, 그녀의 약점과 고통을 직면하게 하십니다. 다음으로 예배의 장소에 대해 묻는 여인에게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참예배자로 세우며, 신앙의 본질을 알게 하십니다. 결국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은 나의 약점과 고통을 통해 구원과 영원한 삶을 베푸십니다.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주님께 나의 약함과 고난 드러낼 때 거기에 주님의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주님을 더 알아가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구원과 생명의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이해로 이끄시는 주님의 인도함을 봅니다. 약점과 고통에 직면하게 하시며, 신앙의 본질을 깨달아 참된 예배자로 세우시며,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나도 주님을 더 알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참된 주일의 예배자 뿐 아니라 삶의 예배자로 세우시고, 주님의 구원자되심을 기뻐하며 증거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