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7. 1. 25. 10:49

*오늘의 말씀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요 7:6-7)


*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형제들은 갈릴리보다는 예루살렘으로 가야 더 큰 영향력을 얻을 수 있다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때'를 말씀하십니다. 늘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이 우선입니다. 또한 단순히 사람들의 인기와 지지를 얻기 위해 살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세상의 악을 드러내고 세상의 미움받을 용기를 가진 삶을 사셨습니다. 더 큰 영향력, 사람들의 지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원합니다. 그럴 때 경험하게 되는 세상의 미움을 기꺼이 감수하는 용기를 갖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때를 늘 염두에 사신 주님. 나도 늘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영향력과 사람들의 인기에 연연하기보다, 하나님의 인정을 추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살 때 찾아오는 세상의 미움을 감당할 용기와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런 높은뜻 용사의 삶을 사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