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요한복음
요 7:25-36
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7. 1. 27. 07:11
*오늘의 말씀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요 7:29, 33)
*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정체와 기원에 대해서 논쟁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공격도 거세어 집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심과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확신하십니다. 보냄받은 자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십니다. 나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입니다. 나의 정체성은 보냄받은 자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미션(보내심, 선교)을 기억하며 거기에 따라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명절 가족들 속에서도 보냄받은 자로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 입니다.
*오늘의 기도
시작과 끝, 정체성을 하나님께 두고 사신 주님. 나도 늘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자임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미션, 가정과 친척과 직장과 교회 속에서의 미션을 잊지않고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나의 힘과 지혜로는 불가능하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 가능함을 믿습니다. 특히 명절기간 가족들 속에서도 보냄받은 자로 말과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