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요한복음
요 14:25-31
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7. 3. 2. 07:13
*오늘의 말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6)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다시한번 보혜사 성령을 말씀하십니다. 다른 복음서와 달리 요한복음에서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권위는 성령의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여 영생을 얻게 하는데 가장 유능한 교사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훌륭한 교사가 곁에 계신데도 늘 다른 것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려 할 때 이 탁월한 스승의 인도함을 누리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탁월한 교사이신 성령을 보내셔서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장 훌륭한 스승이 곁에 계셨는데도 이것을 외면하고 늘 다른 것에서 진리를 구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말씀을 읽는 것이 기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나의 몸과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묵상할 때 의미를 올바르게 잘 이해하고 적용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실천할 때 어떤 반대나 장애물이 있더라도 실행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