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7. 5. 19. 06:46

*오늘의 말씀 : 왕상7:40-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왕상 7:51)

 

*오늘의 묵상

히람이 만든 모든 놋 기물들이 소개되고 이어서 솔로몬은 성전의 모든 기구를 금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다윗이 성전건축을 위해 준비한 재료들은 고급스럽고 규모가 큰 성전과 각종 기물들을 건축하고도 남아서 곳간에 보관되었습니다. 자신의 안위보다 하나님을 생각했던 다윗의 마음(삼하7:2)이 드러난 부분입니다. 내가 드리고 나누는 것에는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표현됩니다.

 

*오늘의 기도

예배와 공동체와 섬김을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고급스럽고 거대한 성전과 기물들을 만들었음에도 다윗이 준비했던 재료가 남아서 보관되었음을 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사랑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주님 나의 섬김과 나눔에도 이런 열정과 사랑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닮아 넉넉하고 풍성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증거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