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열왕기상
왕상11:14-25
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7. 6. 2. 07:17
*오늘의 말씀 : 왕상11:14-25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왕상 11:25)
*오늘의 묵상
솔로몬은 하나님께 심판의 메시지를 들은 이후 대적들로 인한 심판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과 화평이 깨지고 그들이 적이 된다는 것은 두렵고 괴로운 일입니다. 특히 하닷과 르손은 다윗 때 살육을 경험한 사람들이었고 복수심을 품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폭력은 폭력을 낳고, 악은 악을 낳습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적이 아니라 친구요 동역자가 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하고, 오늘 하루 만나는 사람들에게 은혜, 섬김, 선한행실을 심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역사와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오늘 솔로몬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관계 가운데 화평이 깨지고 주변사람들이 대적이 되는 것을 봅니다. 나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시며, 주님 주시는 화평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만나는 사람들에게 섬김과 선한행실의 씨를 심어 화평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서로 적대하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선을 심어 하나님 나라의 숲을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