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열왕기상
왕상14:21-31
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7. 6. 9. 07:16
*오늘의 말씀 : 왕상14:21-31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왕상14:22)
*오늘의 묵상
르호보암은 왕으로 세워졌지만 악한 왕으로 평가되고 특히 애굽 왕 시삭의 침입을 받아 성전과 왕궁의 보물을 빼앗기는 수치를 경험합니다. 특히 그는 그의 조상들보다 악을 행하는데 더 뛰어난 사람이라고 평가합니다. 우상숭배와 음란한 제의 등 가증한 일을 백성들이 본받게 했습니다. 나도 죄를 짓는데 더 마음이 집중되고 있는지 돌아보기 원합니다. 오히려 선한 일을 하는데 탁월하기 원합니다. 악한데는 미련하고, 선한데는 지혜로워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개인의 삶 뿐 아니라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르호보암이 조상들보다 악을 행하는데 더 탁월하여 하나님 앞에 악한 평가를 받았음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 시간, 물질, 에너지를 나도 죄를 짓는데 더 많이 쏟을 때가 있음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성령 하나님 나를 붙드셔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성숙과 성장이 있게 하옵소서. 악한 일에는 둔하게 하시고, 선한 일에는 탁월함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