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7. 7. 7. 07:21

*오늘의 말씀 : 갈3:19-29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3:26-28)


*오늘의 묵상

바울은 율법의 기능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것으로 설명하면서, 이제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생명과 의로움을 차별 없이 누린다고 선언합니다. 복음 안에 있는 놀라운 자유와 평등을 바라봅니다. 인종, 사회적 신분, 성별의 차이에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생명과 의로움이 주어집니다. 믿음은 나와 다른 사람을 서열화하거나 구분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되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율법을 통해서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과 의로움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복음이 차별을 철폐한다는 것과 그 안에 주어지는 자유와 평등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서열화하고 서로 편을 짓고 살았던 일들을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다른 성도님들과 하나되는 기쁨을 누리며,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