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사도행전
행 20: 17-27
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8. 4. 3. 16:41
*오늘의 말씀 : 행 20: 17-27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2-24)
*오늘의 묵상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하여 고별설교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바울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사명을 위해 고난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나아갑니다. 복음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복음을 통해 새생명을 얻었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기에 때문입니다. 복음을 위해 다 쏟아부어지는 삶이야말로 가장 가치있고 존귀한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의 심령을 사로잡으셔서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다 드리게 하신 하나님. 지나간 자신의 사역과 삶을 여러 사람 앞에서 증언할 수 있는 그의 삶이 존경스럽고 놀랍습니다. 무엇보다 복음 증거를 위해 고난도 피하지 않고 자신의 생명을 다 드리려고 하는 그 마음이 너무 소중합니다. 복음으로 다시 태어난 나의 삶 또한 주님 주신 생명으로 덤으로 사는 인생임을 깨닫습니다. 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살게 하시고, 이 기쁨 전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