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에스라
스 3:1-13
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8. 4. 12. 10:20
*오늘의 말씀 : 스 3:1-13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스 3:10-11)
*오늘의 말씀
본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회복합니다. 그리고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지도 아래 성전의 기초를 놓습니다. 성전의 기초가 놓이는 것을 보며 이전 성전에 비해 초라해 통곡하는 이도 있었지만, 그래도 회복을 주신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하였습니다. 회복의 시작은 예배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순위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성전의 기초를 놓는 일을 통해 이스라엘 공동체에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 출애굽과 출바벨론의 목적이 예배하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함임을 바라봅니다. 주일예배 시작할 때마다 부르는 찬양처럼 어디서나 나는 예배자임을 선포합니다. 예배에 있어 무너진 부분이 있다면 다시 세우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