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신명기
신 27:1-26
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8. 6. 16. 11:42
*오늘의 말씀 : 신 27:1-26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신 27:11-13)
*오늘의 묵상
모세는 요단을 건넌 후에 모든 율법을 돌에 새기는 언약식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전체 지파를 둘로 나누어 각각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서서 축복과 저주를 선언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언약은 언약적 의무를 실천하는지에 따라 복과 저주로 나뉜다는 것을 기초로 합니다. 이렇듯 나의 매일의 삶은 복과 저주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복의 말씀을 선택하고 순종하여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무리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언약식을 통하여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 인생이 복과 저주의 갈림길에 있음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언약 백성으로 언약적 의무를 다하며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 찾아오는 갈림길에서 복을 선택하게 하시고 저주를 멀리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게 하셔서, 죄의 길이 아니라 말씀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이렇게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열매맺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