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8. 8. 28. 11:17

*오늘의 말씀 : 왕하2:15-25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왕하2:21-22)


*오늘의 묵상

엘리사가 엘리야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냅니다. 여리고는 물이 나빠 소산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원래 여리고는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때 저주를 받은 곳입니다. 그럼에도 엘리사는 물근원에 정결의 상징인 소금을 뿌려 물을 고칩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불임과 저주의 도시를 생명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말씀에는 생명과 회복의 역사가 드러납니다.


*오늘의 기도

엘리사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능력를 보이시며 말씀을 전하셨던 하나님. 저주와 불임의 도시인 여리고가 회복되어 생명과 열매의 도시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나와 우리교회가 하나님 말씀과 그 능력에 사로잡히게 하셔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주와 공허에 매여있는 인생들에게 복음을 말과 삶으로 증거하여 생명과 열매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