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열왕기하
왕하13:1-13
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8. 8. 28. 11:25
*오늘의 말씀 : 왕하13:1-13
유다의 왕 요아스의 제삼십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육 년간 다스리며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
(왕하13:10-11)
*오늘의 묵상
이버지 여호아하스와 아들 요아스는 대를 이어 각각 23년과 16년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다 악을 행하였고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평가하십니다. 아비의 길을 아들이 떠나지 못했고, 아비의 삶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죄는 대물림이 되는 무서운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가 아닌 성령의 지배와 영향 아래 살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아버지 여호아하스와 아들 요아스의 삶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죄가 대물림되는 무서운 영향력을 바라봅니다. 우상을 섬기지만 실제는 돈과 풍요라는 자신의 욕망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인되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게 하옵소서. 죄와 육신의 지배를 받지 않게 하시고, 의와 성령의 다스림 아래 사는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의의 병기로 쓰임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