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9. 2. 12. 16:04

*오늘의 말씀 :  시118:1-13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118:5-7)


*오늘의 묵상

시편 118편은 할렐루야 시편으로 불리는 111-118편의 마지막에 위치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라 말합니다. 특히 우리 인생에 있어 찾아오는 고난과 환란 가운데서 도우시고 살 길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호와 승리를 주십니다. 이것이 고난 중에도 찬양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할렐루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고통과 환란 가운데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며 부르짖을 때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옵소서. 다른 것이 아니라 힘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고난 중에서도 찬양하게 하시고, 또 고난을 빠져나왔을 때도 하나님을 간증하며 찬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