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9. 2. 12. 16:07

*오늘의 말씀 : 시119:33-48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119:33-35)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생명이 되며 회복을 주는 말씀에 대한 은혜를 간구합니다.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말씀 안에서 살게 해달라 간청합니다. 내 의지와 이성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기본이며 최선임을 알면서도 나의 마음은 쉽게 다른 것을 찾는 어리석음을 반복하는 것이 솔직한 나의 모습입니다. 다른 은혜가 아니라 말씀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사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신 하나님. 오늘 시편기자가 말씀의 은혜를 구한 것을 봅니다. 나에게도 말씀의 은혜를 주사 나의 죄악을 깨닫고 돌이키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놀라운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말씀에서 멀어지려는 나의 자아가 말씀에 복종하는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