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v i n g R e m i n d e r 2016. 9. 17. 23:32

소유와 존재를 쏟아붓는 사랑
재물을 사랑하고 또 내 자신까지 내어 주리니(15절)

사랑은 소유와 존재를 다 쏟아붓게 만듭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사랑하기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 대적자들은 바울이 돈을 노리고 있다고 공격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재물이 아니라 성도들을 원합니다. 소유가 아니라 존재를 원합니다. 이것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더 나아가 자신은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재물을 사용할 뿐 아니라 자신을 내어준다고 합니다. 소유와 존재를 다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진정 이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소유와 존재를 다해 사랑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