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나도 주님께서 주신 힘과 능력으로 걸어가는 길에 여러가지 상황과 형편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고 낙심하고 문제 속으로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이렇게 살다가 그저 그렇게 죽게 되면 어쩌나라고 의심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한번 하나님의 아들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믿고 따라가야 할 것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목회라는 것이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것이 요즘이다. 그러나 주님의 손을 붙잡고 믿음으로 간구하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보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