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라

오늘 본문에서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반복된다. 핍박하고 반대하는 자들을 두려워말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정말 저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어제 반대에 직면하는 마음의 굳은살이라는 묵상을 했는데 그것보다 더 본질적인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의 소심함이 가장 두려운 하나님만을 향하여서 그 외의것에는 대범함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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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속죄제 희생을 먹지 않지 않은 아론을 모세가 꾸짖자 아론이 대답했다.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도 두 아들이 죽었는데 속죄 제육을 먹으면 여호와께서 어찌 선히 여기시겠는가 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두 아들을 죽이신 것에 대한 두려움이자 제사의 엄중성에 대한 두려움. 결국 살아계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는 잘못이 있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자신의 무력함에 대한 겸손한 고백은 좋은 평가를 얻었다.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이것을 선히 여기시겠는가 라고 물으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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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나도 주님께서 주신 힘과 능력으로 걸어가는 길에 여러가지 상황과 형편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고 낙심하고 문제 속으로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이렇게 살다가 그저 그렇게 죽게 되면 어쩌나라고 의심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한번 하나님의 아들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믿고 따라가야 할 것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목회라는 것이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것이 요즘이다. 그러나 주님의 손을 붙잡고 믿음으로 간구하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보자.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헤롯은 민중을 두려워하여 민중이 선지자로 여긴 요한을 죽이지 못하였다. 또한 옳은 말을 하는 세례요한 때문에 양심의 찔림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 상황이 만들어지자 요한을 죽였다. 선지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가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못하였기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이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의 문제이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사람들과 그들의 반응이 두려운가? 
다시한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할 것이다. 
그럴 때 세례요한처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담대하게 진리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헤롯은 올바른 대상을 두려워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진리를 두려워하지 못했기에 잘못된 결과를 가져왔다. 진리의 말씀을 두려워할 때 담대하게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될 것이다.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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