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수난과 부활에 대한 세 번재 예고를 하신 후, 높은 자리를 구하는 요청에 역설적인 말씀을 하신다.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세상의 집권자들은 주관하고 권세를 부리지만, 하나님 나라의 권위는 섬기고 종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섬김의 십자가이다. 나는 오늘 어떻게 섬길 것인가? 어떻게 종이 될 것인가? 사람들의 필요를 보고 자발적으로 몸을 움직여서 도울 수 있어야겠다.
세상의 집권자들은 주관하고 권세를 부리지만, 하나님 나라의 권위는 섬기고 종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섬김의 십자가이다. 나는 오늘 어떻게 섬길 것인가? 어떻게 종이 될 것인가? 사람들의 필요를 보고 자발적으로 몸을 움직여서 도울 수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