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환자의 속죄제사에 관한 본문이다. 나병환자가 7일이 지나고 8일째 되어 완전하게 정하게 되면 제사장 앞으로 나아가 제사를 드리게 된다. 제사는 완전한 회복으로 인한 감사이자 회복의 완성이 된다. 우리의 예배는 감사이자 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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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나병과 피부병을 진단하는 것에 대한 본문이 나온다. 묵상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분명한 메세지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45,46절에 나병환자는 옷을 찢고 스스로를 부정하다 외치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했다. 우리는 육체적인 나병은 없을지라도 우리 모두 영적인 나병에 걸린자로 하나님의 임재에서 격리된 채 살아야했다. 그러나 우리를 만지시고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게 되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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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거룩한 삶. 예배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사건이자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놀라운 자리. 회개와 속죄와 감사와 헌신의 자리. 두려움과 눈물과 찬송과 탄성의 자리.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을 발견하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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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숨을 거두셨다. 그 이후에 바로 일어난 일은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진 사건이었다. 구약의 성막에서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짓던 휘장이 찢어진 것이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구분과 분리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제한적이었던 하나님의 임재가 확장되었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사역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좀더 은혜로운 예배를 가능하게 해주었다. 우리가 담대히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통해서이다. 오늘 예배도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드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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