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형식과 제도에 치우치기 쉽다. 그러나 언제나 그 내용과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제사의 형식에는 자비의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 나의 예배와 신앙생활과 목회활동에는 사람에 대한 자비와 사랑이 담겨있는가? 그런 영성과 감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무의미한 새벽기도 시간을 다시 살리는 일이 우선적이다.

2. 예수님은 모든 형식과 제도에 절대적 권위가 되신다. 그 예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한다. 오늘날 예수님께서 살아계시지 않기에 그것을 분별하기는 쉽지 않으나 묵상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조심스럽게 분별해나가야 할 것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