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결실로 이어진다. 좋은 밭이 아닌 다른 밭들도 듣고 잠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깨닫는(understand)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하였다.
깨달음.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되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과 뜻을 깨달아 알게 될 때 삶이 변하여지고 열매맺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2. 하나님 나라는 관용과 기다림의 나라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가차없는 심판이 주어지게 된다.
알곡과 가라지의 차이는 무엇일까? 주인이 기대한 것, 주인에게 필요한 존재, 열매..
하나님이 기대하고 하나님께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성도들을 깊이 사랑하고 섬기는 것, 말씀을 깨닫기 위해 전심전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
1. 믿음은 표적에서 말미암지 않는다. 믿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마음의 자세와 태도이다. 
   사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요나의 표적은 십자가와 부활인데 이것은 표적 중의 표적이다.
   물론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그냥 허무한 죽음으로 보여졌겠지만..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표적 중의 표적이 나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것이 멈치지 않고
   더 믿음 가운데 굳건히 서 나가기를 원한다.

2.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예수님의 가족이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기 원하나 과연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은 쉽지 않아보인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뭔가 하나님의 뜻을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뭔가 일상과는 다른 특별한 것이어야 할까?
특별하고, 모험을 하고, 결단을 내리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적이고, 반복적이며, 계속 이어가고,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일도 나의 자리에서 어떻게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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