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물고기 두마리와 떡 다섯 개 밖에 가지고 있는 것이 없었지만 그것을 예수님께로 가져가자 예수님께서는 다 배불리 먹고 남도록 능력을 행하셨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하고 실망하지 말고 그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드리자. 그럴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 역사에 사용하실 것이다.

오늘 아침에 말씀을 볼 때 19절에서 예수님의 사중행동이 눈에 띄었다.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주시니'
바로 성만찬에 행하셨던 것과 같은 모습이다.
자신의 몸과 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셨던 예수님의 삶이 이미 여기서 드러난다.

주님, 나의 삶도 주님 손에 붙잡혀, 복되게 하시고, 나누어져서, 다른이들에게 주어지게 하소서.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주님 손에 붙들린 바 될 때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도 하나님 나라에 사용될 수 있다. 주님, 나의 삶도 주님 손에 붙잡혀, 복되게 하시고, 나누어져서, 다른이들에게 주어지게 하소서. #생명의삶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