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결실로 이어진다. 좋은 밭이 아닌 다른 밭들도 듣고 잠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깨닫는(understand)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하였다.
깨달음.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되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과 뜻을 깨달아 알게 될 때 삶이 변하여지고 열매맺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2. 하나님 나라는 관용과 기다림의 나라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가차없는 심판이 주어지게 된다.
알곡과 가라지의 차이는 무엇일까? 주인이 기대한 것, 주인에게 필요한 존재, 열매..
하나님이 기대하고 하나님께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성도들을 깊이 사랑하고 섬기는 것, 말씀을 깨닫기 위해 전심전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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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3:18-30
1. 길가, 흙이 얕은 돌발, 가시떨기, 좋은 땅
이 중에 나는 어떤 밭인가? 말씀을 받고 나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통해 성령의 열매가 내 삶에 맺혀야 한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더 사랑하고, 더 기뻐하며, 더 오래참고, 더 절제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2. 천국의 비밀을 하는 것이 제자들에게 허락되었다.
교만하고 거부하는, 마음이 닫힌 바리새인들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역시 마음의 자세와 태도가 중요함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천국의 비밀은 예수님의 가르침이자 예수님이다.
이것은 선지자들과 의인이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얼마나 영광스럽고 놀랍고 기쁜 일인가?
이 비밀을 온전히 맛볼 때 나의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사려할 것이고, 그것을 온전히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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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_마12:22-37 1.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하신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곳에 임한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의 사역이 계속되게 하자. 선포하고, 치유하고, 가르치는 일을 이어가자.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눈먼 자에게 보게 함을,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하자. 이 모든 일들은 성령님께서 임하실 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일 터.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 나의 삶 가운데 임하소서.

2. 열매로 그 나무를 알 듯이, 나의 말로 내가 어떤 존재이며 나의 마음 속에 무엇을 쌓고 있는지 드러난다. 나의 삶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나의 입에서는 어떤 말이 나오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인가? 비난과 불평과 원망의 언어는 아닌가?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낸다고 하는데, 내 마음 속에 사랑과 진리와 용서를 쌓을 때 그런 말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말을 바꾸기로 다짐하기 전에 마음을 바꾸자. 주님, 제 안에 사랑과 진리와 용서의 마음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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