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다고 하면서,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맡긴 종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소유를 맡는다는 것은 책임도 있지만 신뢰라는 의미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비교해서 그렇지 1달란트도 엄청난 금액이다. 달란트를 맡게 된 감사와 기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주인은 5달란트와 2달란트 맡은 자들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다. 착하고 충성스러운 성품과 삶. 그것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이다. 양선과 충성. 성령의 열매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 어떻게 선하고 충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예배와 설교준비, 여러 사역 준비에 최선을 다함으로 달란트를 남겨야 할 것이다.
 1달란트 받은이의 저주. 무엇보다 주인에 대한 오해가 가장 컸다.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버리고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한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