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4:34)

 

*오늘의 묵상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러 간 사이, 제자들은 예수님께 먹을 것을 드시라고 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 일을 온전하게 하는 것이 나의 양식이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제자들로 하여금 영적 추수 즉 영혼 구원의 사명을 일깨워주십니다. 나는 밥심으로 산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짜 밥심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며,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진짜 밥심으로 살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떡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신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늘 하나님의 뜻과 주신 사명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나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무엇보다 영혼 구원의 사명에 충성하게 하소서. 생수의 근원이신 성령 하나님, 나를 도구 삼으셔서 다른 이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