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 7:2)
성막의 완공 이후에 각 지파의 지도자들이 회막 봉사를 위한 헌물을 드리고, 이후에 제단 봉헌을 위한 헌물을 드립니다. 성막 봉사를 위해서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 제단 봉헌을 위해서 예물을 드립니다. 성막과 드려지는 제사를 위해서 '모두'가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섬겼습니다. 또한 제단을 위한 봉헌 때에 각 지파가 하루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물질과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한 공동체 안에 모두가 자원하는 마음과 하나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헌신과 예배가 필요함을 봅니다. 각자 자기가 맡은 사역에 헌신과 봉사를 잘 감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