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민 7:84, 88)


*오늘의 묵상

12지파의 지휘관들은 성막 봉헌을 위한 헌물에 이어 제단 봉헌을 위한 헌물을 드립니다. 같은 내용과 숫자를 반복하여 기록한 것은 성막의 중요성과 함께 헌신과 봉사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의미입니다. 모든 지파가 빠짐없이 참여했으며, 각기 다른 형편에도 같은 부담을 품고 감당했으며, 자원하여 힘껏 드리기를 힘썼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 공동체를 믿음 위에 세우기 위해 내가 맡은 부분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 12지파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막과 제단의 봉헌을 위해 같은 마음을 품고 참여하며 헌신하였음을 봅니다. 저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예배와 사역에 헌신하며 같은 마음으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 짐을 감당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