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민18: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민18:20)
*오늘의 묵상
성막에서 봉사하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몫으로 주어지는 성물들이 나열됩니다. 특히 제사장들은 별도로 땅을 분배받지 못하고 다른 기업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들의 분깃이며 기업이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삶이며, 모든 백성들이 그렇게 살아야 함을 보여주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산다는 고백이 살아있는 간증입니다.
*오늘의 기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분깃과 땅이 되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의 분깃과 땅이 되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의지하는 것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하나님 때문에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졌다(고후6:10)는 믿음의 고백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