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23:13-26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23:25-26)

 

*오늘의 묵상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두 번째 시도를 하지만 발람은 축복하며 하나님은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확증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반면에, 악인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말씀을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말씀의 다스림을 받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합니까?

 

*오늘의 기도

거짓과 후회가 없으시며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그러나 우리는 말을 쉽게 바꾸며 한번 먹은 마음도 쉽게 변하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어떤 때는 나의 욕망에 붙들려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꺾지 않기도 합니다. 말씀의 다스림을 받기보다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성령 하나님 내 심령에 임하사 내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