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딤전 3:1-7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딤전3:1)
*오늘의 묵상
지도자들의 자격에 대해서 말하는 본문입니다. 목회사역을 향한 열망을 품고, 공동체 안팎의 신망을 얻으며, 합당한 인격과 영적 성숙을 갖춰야 함을 말합니다. 당시 에베소 교회가 거짓 교사들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었음을 생각할 때 올바른 공동체를 세우는 것은 경건하고 신실한 지도자를 세우는 것과 직결됨을 깨닫습니다. 우리 공동체와 한국교회에 신실한 지도자를 세워달라고 중보해야 할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경건하고 신실한 지도자들을 통해 주님의 교회를 믿음 위에 세워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지도자는 선한 일을 향한 열망을 가지고, 공동체와 사회와 가정에서 인정을 받고, 합당한 인격과 영적 성숙을 갖춰야 함을 봅니다. 이런 지도자들을 우리 교회와 한국교회에 일으켜 세워주시고, 혹 부족한 점이 있다면 구비하도록 성령 하나님 은혜 베풀어주옵소서. 그리하여 믿음과 진리 위에 세워진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