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슥12:1-14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 12:8-10)


*오늘의 묵상

여호와의 날을 강조하면서 이 날에 예루살렘은 강하게 되어 주변 나라들을 심판하게 될 것이며, 또한 유다 백성에게 은혜와 간구하는 심령을 주셔서 진정한 회개의 애통이 일어나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구원은 회개와 연결되는 것이며, 진정한 성전 건축은 내적인 회심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애통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위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예루살렘을 침략하고 유린하던 나라들을 오히려 예루살렘을 통해 심판하시는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와 능력을 묵상하며 저와 우리 공동체를 그 손에 의탁합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애통하는 심령을 허락하셔서 죄에 대해 아파하고 거룩한 삶에 대한 갈망을 부어주옵소서. 그 후에 누리는 하나님과의 영적 친밀함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평화를 전하는 빛의 사자로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