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행 4:32-5:1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 5:1-3)


*오늘의 묵상

성령충만한 초대교회는 유무상통의 공동체로 나눔과 공유를 통해 서로의 필요을 채웠습니다. 성령충만은 나의 소유와 지갑에서도 드러나야 함을 깨닫습니다. 또한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교회의 본질과 성령의 능력은 위선과 거짓을 조금도 남아있지 못하게 합니다. 이 거룩하고 순결한 경건의 능력을 사모하고 기대하는 우리 공동체 그리고 개인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돈과 물질이 우리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지만 나의 소유와 물질을 나누며 공유하여 곤핍한 이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것과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게 하옵소서. 또한 개인의 삶과 우리 공동체 가운데 경건의 능력이 드러나서 죄에서 돌이키며 죄를 멀리하는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흥왕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