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행 14:19-28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행14:21-23)
*오늘의 묵상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선교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특히 바울은 돌에 맞아 거의 죽게 되었음에도 다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핍박과 어려움에도 믿음으로 살도록 권면하며, 장로들을 세워 교회를 맡기고,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교는 양육, 위임,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며, 권한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에 헌신된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이방지역에 교회를 잉태하게 하셨던 하나님 아버지. 바울이 양육, 위임, 기도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교회를 세웠던 것을 봅니다. 나도 대한민국의 선교사로 내가 있는 곳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며 살게 하소서. 권한을 나누며 주인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일에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