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행 22:12-29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행 22:17, 21)


*오늘의 묵상

바울은 계속해서 유대인들에게 아나니아를 통해서 새롭게 된 삶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와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했던 것을 말합니다. 다메섹에서의 신비한 경험 뿐 아니라 성전에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예배, 기도, 묵상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에 순종할 때 사명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의 삶에 역사하셔서 핍박자에서 사명자로 새롭게 하신 하나님. 바울이 다메섹에서 체험한 신비한 경험 뿐 아니라 성전에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음을 보게 됩니다. 나도 예배, 기도, 묵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것에 순종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렇게 복음의 메세지를 삶으로 살아내는 메신저로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