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애 5:1-10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애 5:6-7)
*오늘의 묵상
시인은 하나님께 자신들의 형편을 보고 기억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현재 자신들은 아버지와 자녀 모두를 잃은 처지가 되었다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보다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했던 선조들의 죄와 그 결과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더 큰 죄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약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을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는 내 삶의 무게를 하나님께 두는 법을 배우는 자리입니다.
*오늘의 기도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와 부르짖으며 은혜를 구하게 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아닌 열강을 의지한 선조들의 죄를 깨닫지 못해서 심판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통해 깨달음이 있게 하시고 돌이키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하나님 아닌 것을 의지하고 거기서 만족을 찾으려는 것에서 떠나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 주시는 참 만족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