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신6:10-25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신 6:12-13)


*오늘의 묵상

모세는 과거의 역사를 회상할 뿐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며 권면합니다. 풍요로운 가나안 땅에서 살 때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자녀들에게 하나님 경외하기를 가르치라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 선물에 눈이 팔려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합니다. 선물(선물)이 아닌 선물 주시는(giver)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켜 광야에서도 지키시며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풍요로운 가나안 땅이 복이 아니라 그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심을 고백합니다. 풍요에 젖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거나, 부족하다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은혜를 기억하는 자 되어 자녀들에게 이웃에게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선물이 아닌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