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신7:1-11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신 7:6)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방픙속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여 선택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하고 탁월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언약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의 파트너입니다. 우리의 어떠함 뛰어넘으시는 그 전적인 사랑에 감격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이 보잘 것 없는 민족이었음에도 선택하여 거룩한 백성 삼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과 언약 가운데 드러난 그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돌아볼 때도 하나님 앞에 그저 연약하나 언약적 신실하심으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내가 이런 하나님의 언약의 파트너, 짝꿍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 사랑에 감격하여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