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신 11:1-17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 11:11-14)
*오늘의 묵상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다시한번 출애굽과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권면합니다. 과거의 은혜에 대한 기억이 오늘의 삶에 대한 감사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나안 땅은 애굽과 달리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중요하기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섬긴다면 하늘의 문은 닫힙니다. 최고의 농사법은 말씀순종 입니다.
*오늘의 기도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며, 광야에서 이들을 돌보시며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고 기억하며 오늘을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또한 오늘 내 인생을 가장 지혜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을 섬기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내 마음이 좋은 밭으로 준비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열매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