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신 12:1-19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신 12:10-12)


*오늘의 묵상

12장부터 모세는 율법을 강론하며 가나안 땅에서 평생 새겨들어야 할 규례와 법도를 가르칩니다. 맨처음 1, 2계명의 주제를 다룹니다. 풍족한 소산을 거둘 때에 가나안의 신들에게 제사하거나 자기가 원하는대로 제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정한 장소와 정한 예물을 가지고 제사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합당한 찬양과 감사를 돌릴 뿐 아니라, 이웃에게 합당한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영이시기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우상이나 자아가 아니라 정하신 곳에서 제사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게 하시고,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런 수직적 예배 뿐 아니라 수평적 예배의 중요성을 알아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도 열심을 품게 하소서. 주님, 오늘 나의 삶이 주님 앞에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