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신 22:1-12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형제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 본 체하지 말 것이며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신 22:3-4)


*오늘의 묵상

공동체의 정결성을 간직하기 위한 규범들이 이어집니다. 분실물을 통해 이웃간에 갈등이 일어나지 않게하며, 남녀간의 창조질서를 지키고, 동물이나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시에 만들어놓은 자연의 질서를 사람이 흩어서는 안됩니다. 정결하고 거룩한 삶이란 하나님의 질서에 부합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분실물, 남녀의 의복, 동물과 사람의 생명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정결과 거룩은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통해 그 질서를 잘 깨닫게 하시고 그 질서를 지키며 그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