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신 32:15-33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신 32:15-16)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반석과 같이 이스라엘을 신실하게 인도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윤택해지자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배반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의 풍요에 익숙해지자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깁니다. 평안과 풍요를 얻는 것도 어렵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복을 지속하는 비결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삶의 유일한 목적이 되며, 그 말씀 안에 머무는 삶을 살 때 입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의 배반과 우상숭배로 인해 노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풍요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얼마나 쉽게 떠나게 되는지요. 그만큼 내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참된 평안과 복이 하나님께 있으며 그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유일한 내 삶의 목적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기뻐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시절을 따라 열매맺는 나의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