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신 33:1-17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신 33:1-3)


*오늘의 묵상

모세는 죽기 전 12 지파를 축복하는 유언을 합니다. 가나안 땅 정복을 앞두고 지금까지 이들을 구원하시고 보호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함께하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도록 격려합니다. 각 지파의 축복의 내용을 볼 때 복을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지만 우리가 순종과 믿음으로 반응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영적인 장자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다스림을 내가 있는 곳에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구원과 인도하심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내가 싸워야하는 믿음의 싸움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순종의 반응을 보이게 하사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 아닌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 장자가 되었으니 복을 유통하는 통로가 되며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