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12:1-1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12:6-8)

*오늘의 묵상
안식일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은 것과 손 마른 자를 회당에서 고치시는 것으로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어겼다며 공격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다윗, 제사장, 성전보다 더 권위 있는 분이심을 말씀하시며 안식일의 형식보다 자비와 긍휼의 정신으로 살 것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의 내 인생에 가장 권위 있고 가장 귀한 분이십니다. 그 분의 마음과 삶을 따르는 일이 가장 권위 있는 일입니다.

*오늘의 기도
안식일, 다윗, 제사장, 성전 보다 더 크시며 그것을 온전히 성취하신 주님. 주님 앞에 내 삶의 모든 권위를 맡기며 따르기 원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목적과 삶의 이유가 되시며 나의 사랑과 기쁨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신앙과 삶 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그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선을 행하며 사는 오늘과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깊은 사귐을 누리는 주중의 예배자로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