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요일4:11-2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4:11-12)
*오늘의 묵상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이유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 성령의 내주하심,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된 모습입니다. 사랑의 실천이 사랑의 고백을 완성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계시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 성령의 내주하심,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모두 드러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랑을 간구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더 깊이 알고 경험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랑의 감정과 의지와 실천이 내 삶에 가득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