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2019. 2. 12. 16:04

*오늘의 말씀 :빌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5-8)


*오늘의 묵상

바울의 선교사역을 헌신적으로 도왔던 빌립보 교회는 그 열심 가운데 다툼과 분쟁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자기비움과 낮아짐으로 결국 사람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사랑과 겸손의 마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마음을 이식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사 십자가에서 생명을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내 혈기, 성격, 고집을 앞세워서 다른 이들과 갈등을 일으킬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내게 허락하사 주님의 성품과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예수 마음을 이식받은 자로 사랑, 겸손, 거룩의 삶을 살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