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2:1-12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2:4-6)


*오늘의 묵상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 동방박사들이 찾아옵니다. 이에 헤롯과 온 예루살렘에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며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을 찾습니다. 결국 구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다스리는 자요 목자가 의미하는 참된 왕이 태어날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 땅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실 참 왕이십니다. 나의 면류관을 벗어 왕되신 주님을 경배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오래전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바르게 다스리며 참된 목자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세상 뿐 아니라 나 자신도 왕이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지 않고 스스로를 위해 살고자 합니다. 내 마음의 보좌에 주님을 모십니다. 나의 면류관을 벗어 주님께 드립니다. 왕으로 오셔서 좌정하시고 다스려주옵소서. 주님의 다스림 아래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