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5:21-32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5:21-22)


*오늘의 묵상

더 나은 의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설명하십니다. 살인, 간음, 이혼에 대한 말씀으로 옛 율법이 외적 행동에 대한 것이었다면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율법의 의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음란한 마음을 떨쳐버리며, 결혼을 소중히 여겨야함을 말씀하십니다. 출제자의 의도, 하나님의 마음을 잘 품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살인, 간음, 이혼과 관련해서 더 나은 의를 말씀하신 주님. 계명과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을 잘 깨닫게 하시며, 외적인 행동만 아니라 내적인 마음과 의도가 일치되게 하옵소서. 옛 계명보다 주님의 명령이 더 어렵지만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는 성령으로 인해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그렇게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 누리며 살도록 동행하여 주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