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5:33-48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3-45, 48)


*오늘의 묵상

맹세, 보복, 원수 사랑에 대한 더 나은 의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맹세하기 이전에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세우고, 보복하기 이전에 긍휼과 용서의 마음을 품고, 이웃과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철저한 계명준수 이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는 자녀가 되기 원하십니다.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자가 온전한 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늘의 아버지께서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 하신 주님. 사람이 하나님과 같을 수 없고 온전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온전하심이 사랑과 긍휼임을 묵상하며 그 마음을 품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사랑과 긍휼을 깊이 생각하며 그 은혜에 잠기게 하시고, 그 감동과 감사로 다른 이들을 대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